[녹취구성] '세월호 부실구조' 김석균 前청장 "혼신 다했다"<br /><br /> "저로 인해 유가족의 아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달래질 수 있다면 저는 오늘 법원의 결정을 겸허히 따르겠습니다.<br /><br />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급박한 상황에서 해경은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이 말씀은 꼭 올리고 싶습니다."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